[SSAFY] JIRA&Notion을 활용한 SCRUM

싸피 2학기의 첫 프로젝트가 진행된지 벌써 3주가 지났어요!

총 6주 중 반이 벌써 지났습니다.

 

SSAFY에서는 스프린트(sprint)기반으로 Agile 방법을 수행하는 SCRU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sprint)는 반복적인 개발주기를 뜻하며, 저희는 일주일을 주기로 두고 매주 스프린트 회의를 통해 한 주동안 구현할 기능에 대해 회의합니다.

또한, 매일 아침 스크럼회의를 통해 오늘 할 일 선언과 어제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저희 조는 Notion과 JIRA라는 tool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scrum에 jira와 notion을 활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제로 활용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스프린트 회의

1.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2. 구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story 포인트를 정하기

3. 구현 담당자 정하기

 

위 세가지를 회의를 통해 정한 후, 

JIRA에 이를 등록합니다.

 

그리고 스프린트가 끝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피드백을 주고 받고, 다음 스프린트에 반영합니다.

 

매일 오전, SCRUM 회의

1. 어제 한 일 피드백

2. 오늘 할 일 선언하기

 

위 두가지를 회의를 통해 공유한 후,

Notion에 기록하여 회의록처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과가 끝난 오후, 간단하게 하루동안 한 일을 공유합니다.

 

이렇게 JIRA와 Notion을 프로젝트에 쓴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JIRA

구현할 기능을 EPIC이라는 큰 단위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할 사람들을 할당하고, STORY POINT를 기록해 두었습니다.

 

NOTION

1. 일정 공유

취준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싸피의 특성 상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Notion의 캘린더를 이용해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 회의록

 

비대면 프로젝트는 대면 프로젝트에 비해 소통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JIRA와 NOTION을 활용해 활발한 소통과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