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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SSAFY

[작심한달] MAY. 취준과 함께하는 싸피 일상

by Better Me 2022. 5. 7.

어느 덧, 싸피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SSAFY 8기를 모집하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싸피를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최고의 "취준" 파트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싸피의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다시 생각해도 그때의 제 선택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ㅎㅎ

그래서 이번 작심한달에서는 한달동안 어떻게 취준과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싸피 일상을 지냈는지, 취준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어서 발전했는지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08:30 | 기사

          출석 체크를 (급하게) 합니다. 대충 씻은 후 아침을 간단하게 먹으며 컴퓨터를 켜고 유튜브를 구경합니다ㅋㅋ

09:00 | 라이브 수업

          보통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 입니다 :)

09:50 | 조례

          컨설턴트 님께서 프로젝트 단계마다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곤 합니다

0:00 | 스크럼

          싸피는 애자일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단위로 구현할 범위를 정한 후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매일 스크럼 회의를 진행합니다.

          스크럼 회의에선 팀원들이 모두 모여 오늘 어떤 일을 할 것인지 회의 후 노션에 기록을 합니다.

~17:00 | 개발

            이후로는 각자 개발을 합니다.

            이슈가 생기거나 구현 방법을 의논해야 할땐 서로 소통을 하며 개발을 합니다.

17:00 | 종례 + 마무리~

          5시에 종례를 하고, 6시까지 남은 일을 정리합니다.

18:00 | 취준을 위한 공부들

          특별한 일이 없다면, 6시 이후로는 취준을 위한 공부를 하곤 합니다.

          CS 지식을 쌓기 위해 싸피에서 소개 해준 강의를 듣고,

          코테 기간에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습니다.

          요즘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관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하루들이 모여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여러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혼자일때는 경험할  수 없는 협업 관련 툴, 방법 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여러 돌발 상황에서 대응하는 소통 방법/기술적 방법을 익혔습니다.

 

싸피를 하기 전에는 코테마다 벌벌떨고 면접은 볼 기회조차 얼마 없었습니다.

싸피 1학기 때 알고리즘 수업을 들은 후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서인지 여러 기업의 코테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취업 컨설턴트님과의 상담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조언을 듣기도 하고, 특정 기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취업이라는 완결로 이 글을 끝냈다면 좋겠지만, 싸피 일년 동안 개발도 취업 경쟁력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싸피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모두 싸피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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