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하나] 키워드로 소개하는 트랙&SSAFY(Python, Java, Embedded)
SSAFICIAL 이효림, 신지현, 임주론 기자입니다.
오늘은 협업기사로 저희 셋이 속한 SSAFY의 교육 트랙 "Embedded","Python","Java" 분반과 SSAFY를 각자의 키워드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캠퍼스, 이효림 기자
Embedded Track은 "종합선물세트"
전공자 반인 임베디드 트랙은 이름에 걸맞게 리눅스 OS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외부 연동을 위한 여러 Framwork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임베디드 트랙에선 임베디드 개발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임베디드 트랙은 앞서 말한 내용을 배우기 전 2개월에 걸쳐 웹개발과 코테 대비 알고리즘 학습을 하게 됩니다.
임베디드 교육기간보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 실제로 임베디드 트랙 출신 선배님들 중 웹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하신 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임베디드, 웹, 알고리즘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임베디드 트랙은 "종합선물세트"입니다.
SSAFY는 "마법의 성장 물약"
SSAFY는 개발자 어린이인 개린이에서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마법의 성장 물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빠른 성장의 성장통인 바쁜 수업일정과 과제들은 고통스럽습니다ㅠㅠ
하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질 좋은 강의들 덕분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써 빠르게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임베디드 수업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가 지났지만, 그 전 두 달 동안 웹 개발과 알고리즘 교육을 받았습니다.
싸피에 입과하기 전 웹 개발 문외한이었던 제가 혼자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테를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했던 과거와 달리 코테를 볼 수 있는 실전의 기회마다 설레하곤 합니다.
앞선 두 달동안 발전한 제 자신을 돌아보니 앞으로 마법의 성장 물약 "SSAFY"와 함께 발전할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
구미캠퍼스, 신지현 기자
Python Track은 "시작"
파이썬 트랙은 대부분이 비전공자들로, 파이썬 트랙에 합격한 SSAFY인들 중에는 SSAFY를 통해 코딩을 처음 접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만큼 파이썬 트랙은 기초 문법부터 리스트, 튜플, 객체지향까지 가장 기초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파이썬 실력을 쌓다보면 알고리즘 주간이 되고, 그동안 학습했던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썬 트랙이라고 SSAFY를 수료할 때까지 파이썬만 학습하는 건 아닙니다. 파이썬 트랙에 합격한 SSAFY인들은 파이썬뿐만 아니라 Django와 vue 등 다양한 것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SSAFY인들은 Front-end와 Back-end가 각각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 내가 어떤 부분을 담당할지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SSAFY는 "기회"
비전공자를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다던 SSAFY를 직접 경험해 보니, SSAFY에 합격하기 전에 접했던 이야기들이 과장된 게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SSSAFY에 합격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후회한 적도 있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걸 학습해야 해 힘들었고, 이미 공부하셨던 분들고 계셨기에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리니, 코딩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제가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비전공자라서 SSAFY 지원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비전공자라는 이유만으로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SSAFY과정이 힘들어서 좌절하고 계시는 SSAFY인이 있다면, 분명 그 고비만 넘기고 나면 개발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대전캠퍼스, 임주론 기자
Java 트랙은 "초단기 CS 튜토리얼"
전공자 반인 Java 트랙의 가장 큰 장점은 CS의 다양한 과목들을 빠르게 체험하면서 익혀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Java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Web Front-end ( HTML, JavaScript, JQuery), DB (SQL), Web Back-end, Framework, Vue.js 등 다양한 과목을 이수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사실 저는 학사를 전자공학에서 석사를 컴퓨터 공학에서 전공한 비전공자같은 전공자입니다.
로우 레벨단을 주로 다루다 보니 하드웨어 관련 C 계열의 언어나 Python을 활용해왔던 터라 Java나 DB와 Web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없었습니다. Java 트랙을 이수하면서 단기간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환골탈태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CS 과목들의 기초를 다지며 다양한 CS 영역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Java 트랙의 가장 큰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SAFY는 "성장통"
SSAFY 6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지 이제 세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Java, Front-end, DB, 알고리즘 기초 등 정말 다양한 과목의 수업이 벌써 마무리되었습니다.
SSAFY에서 교육을 이수하면서, 빠르고 많은 진도, 과제, P/F식 평가 등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진행하다보니 때로는 조바심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끔, '일주일 전의 내가', '한 달 전의 내가' 작성해 놓은 코드를 볼 때면, '지금의 나'는 SSAFY를 통해 얼마나 많이 발전헸는지 느낄 수 있었고 예전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문제들에 접근하고 하나하나 해답을 도출해내는 모습을 보며 지난 시간동안 고통 속에서 성장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SSAFY 7기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민 없이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코드가 바뀝니다.
이상, SSAFYCIAL 이효림, 신지현, 임주론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