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SSAFY

[SSAFY 준비] 전공자의 싸피 6기 준비 과정上 - 지원서 작성/SW적성평가 꿀팁

Better Me 2021. 8. 6. 03:00

SSAFY의 선발 과정

[STEP1] 지원서 작성     ▶      [STEP2] SW 적성진단      ▶      [STEP3] 인터뷰      ▶      [STEP4] 최종합격!  

 


[STEP 1] 지원서 작성

 

작성 시기
6기 : 2021년 5월 14일
홀수 기수 : 5월경
짝수 기수 : 10월경

SSAFY(클릭하면 ssafy사이트로 이동합니다)사이트의 APPLY를 통해 지원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교육, 취업 지원, 코딩 교육

www.ssafy.com

 

1. 인적사항 + 학력사항

2. 경력 및 어학 사항

경력은 적을 게 없었고, 어학은 토익과 오픽 중 하나만 쓸 수 있었다.

3. 교육 이수 희망 지역

서울을 적었다. 임베디드 반이 아니라면 입과를 포기할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문의를 하였을 때 임베디드 반의 경우 서울과 광주에만 존재한다고 들었다. 취업 준비 + 임베디드를 고려할 때 서울 캠퍼스가 아니라면 입과를 포기할 생각이었다.

4. SW 관련 활동

학교 실험 수업을 통한 프로젝트 + 학교에서 어영부영 받은 프로그래밍 대회 상을 적었다. 참여 기간도 적게 되어 있었고 총 SW 개발 참여 경험 개월 수를 계산해 주었다.

5. 에세이 

1. SW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향후 어떤 SW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이유는 무엇인지 SW관련 경험(학습, 취미, 사용 경험 등)을 토대로 작성바랍니다. (1000자 이내)

기업이 아닌 교육기관에 지원을 하는 자소서이기 때문에 이 전의 자소서를 쓰기는 꺼려졌다. 내가 싸피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혼자 하기 힘든 취업에 든든한 서포터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기업의 자소서를 쓸 때는 잘난 사람 인 척 꾸며대느라 점점 나를 소개하는 글이 아닌 듯 느꼈지만, 싸피의 자소서는 정말 내가 SW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나의 가치관을 적으며 나를 제대로 소개하는 글이라고 느껴졌다.

 

 

싸피의 인재상에는 열정이 있습니다

싸피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경험 어필 < 내가 키우고 싶은 SW 역량 + 이유"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취업을 목표로 했던 활동(회사 입사지원 및 면접 참석, 인턴 및 직무체험, 취업을 위한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서술하고,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졸예자였던 나는 취준 활동(입사지원, 면접 참석)을 막 시작한 상태였다. 인턴이나 현장실습 경험도 없었다. 그래서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회사와 3개월 동안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썼다.

또한, 코테 대비용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조직해서 공부했던 내용을 적었다. 취직하기 위해 스스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았음을 강조했다.

싸피는 결국 "취업"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실제로 싸피 내에서 취준 활동(면접, 코테)에 의한 결석은 마이너스 없이 받아들여진다. 싸피의 교육과정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내가 남들 보다 취업 경쟁력이 좋다는 것을 강조해야한다.

 

싸피의 목적은 취업임을 잊지말자

"취업경쟁력"을 강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2] SW 적성 평가

 

평가 시기
지원서 작성 마감 후 7~10일 이후
6기 : 21년 05월 22일 12:00

홀수 기수 : 5월 경
짝수 기수 : 10월 경

수리/추리영역

문제수 / 시간 : 15개 / 30분

GSAT과 비슷한 유형이다. 정확한 문제는 말할 수 없지만,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머리를 굴려야 하는 중학교 수학 문제를 빠르게 푸는 느낌이었다. 물론 다 맞지는 못했을 것 같지만,,, 15개 중 15개를 풀었다. 5개 까지 못 푸신 분도 합격했다고 들었다. 

 

미리 대비하고자 한다면 GSAT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CT문제

문제소 / 시간 : 25개 / 30분

큰 문제 5개에 작은 문제 5개가 있다. 알고리즘 문제를 손으로 푸는 느낌이었다. 코딩 보다는 알고리즘 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면 되겠다! 까지를 보는 듯했다. 큰 문제 기준 2문제를 풀었다. 

 

미리 대비하고자 한다면 백준 온라인 저지 사이트 > 단계별로 풀어보기 > IF문 / FOR문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풀만한 프로그래밍 실력이 없어도 해당 문제를 어떻게 풀면 되겠다! 라고 고민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1차 발표 시기
평가 이후 일주일이 지난 시기!
6기 : 21년 06월 01일 15:00
SSAFY 사이트 내의 지원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