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임베디드 반에서 배우는 것
싸피 입과 전, 임베디드 반에서 배우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 궁금한 채로 임베디드 반 시험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싸피 임베디드 반에서 웹&알고리즘 외에 배운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임베디드 반을 고민하는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베디드 반의 가장 특징은 "여러 HW 플랫폼 활용"&"리눅스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싸피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와 여러 HW플랫폼, 센서들을 대여해주었습니다.
여러 HW 플랫폼
아두이노
LED,초음파 센서, 가변 저항 등 여러가지 센서들을 활용하기 쉬운 라이브러리가 많습니다.
실습 : 아두이노 라이브러리를 찾아 쓰는 법, 아두이노 ide 쓰기
ARM 보드
교육용 ARM 보드인 nucleo 보드로 실습하였습니다.
실습 : ide를 활용해 보드의 설정 바꾸기,
라즈베리 파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쓴 HW플랫폼 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1학기동안 배운 것을 활용한 관통 프로젝트도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했습니다.
실습 : 라즈비안 os환경에서 센서 활용, PyQt를 활용한 UI 구현, 서버/클라이언트 구조 생성(채팅 같은),
(RPI용으로 포팅된) 리눅스 빌드&설정 바꾸기, 리눅스 커널 구조 이해하기, Device Drive 생성하기
Linux 프로그래밍
shell에 대해 공부하고 나만의 shell을 만들며 linux 프로그래밍에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 라즈베리파이에서 리눅스를 빌드하는 등 리눅스의 구조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C언어 활용, 네트워크, 스레드 등 이론 적인 내용 또한 많이 배워 실습에서 활용했습니다.